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강원 춘천시 한 고교에서 A(19)군이 친구들과 손소독제를 뿌리며 놀다가 먹게된 이후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손소독제 복용 시에는 곧바로 입을 헹궈주고 평소보다 수분 섭취량을 늘려서 희석해주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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