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임직원 “포도 봉지 씌우며 구슬땀”

농협유통 임직원 “포도 봉지 씌우며 구슬땀”

기사승인 2021-07-07 18:44:45
7일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여 명이 포천 소흘농협 관내 포도농가에서 봉지 씌우기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 농협유통 임직원 20여 명이 도농교류의 날인 7일, 포천 소흘농협 관내 농가에 방문하여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7일 농협유통 정연태(앞줄 오른쪽 세번째) 대표이사 소흘농협 김재원(네번째) 조합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지 씌우기’는 과수재배에서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것을 말하는데, 나무에 달린 포도의 병충해를 막아주고 포도알이 파괴되는 ‘열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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