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 33분께 양구군 남면 봉화산에서 버섯채취 중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 경찰, 군부대, 군청 공무원 등 170여명은 투입해 수색중 14일 오전 10시 12분께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3일 B모(66)씨와 함께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