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복음자리와 손잡고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블루베리’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가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를 출시한다.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블루베리’ 출시
해태제과는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블루베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후렌치파이의 바삭함에 블루베리 잼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A급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를 사용했다.
블루베리는 지난해 상큼한 맛으로 완판된 샤인머스켓에 이어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두 번째 여름 에디션이다. 8월부터 50만개만 한정 생산해 소진 시까지만 판매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스테디셀러인 후렌치파이 딸기, 사과 맛에 올여름에만 맛보는 시즌에디션으로 선택지를 다양화했다”며 “제철에 가장 맛있는 과일로 앞으로도 더 특별한 후렌치파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드 클리어는 기존 맥주 공정에서 발효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는 방식을 통해 제조된다.
인위적으로 알코올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향 변화가 없어 가장 자연스러운 맥주 맛과 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몰트로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동일한 원재료와 제조공정을 거쳐 가장 비슷한 맛을 구현해냈다.
알코올 도수는 0.5도다. 패키지는 기존 클라우드 제품의 디자인과 일관되도록 해 브랜드 통일성을 강조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