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14일 오전 3시 21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한 창고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창고 내 출입구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약 200㎡ 규모 창고와 집기 등이 모두 타 7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불은 화재발생 2시간 4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