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플래그풋볼 유소년 메카로 첫발…중·고 46명 선수단 창단
대구 군위군이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의 채택된 ‘플래그풋볼(Flag Football)’의 유소년 육성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군위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중·고 플래그풋볼 팀 창단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고 김기선 군위중 교장, 이현정 군위고 교장, 대한미식축구협회 관계자, 선수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꾸려진 팀은 군위중 남녀 혼성팀 28명(남 17명·여 11명), 군위고 남학생팀 18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2025 지역...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