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군민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총 379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건설행정 개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농업기반시설 확충, 자연재해 예방,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대 등 5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집행된다.
먼저 군은 댐 건설 간접 피해 지역 주민 지원에 7억 7000만원을 투입해 소득 증대와 생활 기반 조성을 돕는다. 도로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 16억원 규모의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를 실시하며 특히 옹점1교 개체공사에 32억원을 투입해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한 농업 기반 시설 강화도 주요 과제다. 이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 개발사업 마무리와 밭기반 정비, 노후 저수지 보수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다진다. 하천 정비와 재해위험지구 개선에는 가장 큰 규모인 198억원이 배정됐다.
특히 총사업비 462억원이 투입되는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구역 주민 2138명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을안길과 농로, 소교량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시설 개선 256건에 103억원을 투입한다. 마을회관과 팔각정 등 주민 편의시설도 정기적으로 보수해 생활환경 개선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재난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군민 안전 확보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촘촘한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리는 ‘행복 청송’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