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상금 걸린 ‘2026대구마라톤’…코스 조정·마라톤 산업전 신설
대구시는 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대구마라톤대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내년 2월 22일 개최되며 대구시는 세계 주요 도시 마라톤과 경쟁하기 위해 우승 상금을 20만 달러로 책정했다. 현재 세계에서 우승 상금이 가장 많은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15만 달러)보다 5만 달러 많다. 대구마라톤대회는 2012년 세계육상연맹(WA) ‘실버’ 등급을 획득한 후 2023년 ‘골드’ 등급으로 올라섰다. 대구시는 내년... [최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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