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제품의 변신… 빙그레 비비빅·메로나는 어떻게 변화하나
조현우 기자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비비빅’과 ‘메로나’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다.23일 빙그레에 따르면 비비빅은 1975년 출시되어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제품이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팥을 사용해 만든 비비빅은 달콤한 맛과 통팥의 함량이 높아 팥빙수나 팥죽을 간단히 만들 때 활용하는 레시피가 온라인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빙그레는 이러한 비비빅의 브랜드를 활용해 2018년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를 출시했다.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메는 출시 1년간 250만개 이상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