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정도시개발, 남자 펜싱팀 창단 "플러레와 에페서 국가대표 내겠다"
석정도시개발 스포츠단은 박상선 펜싱 전 국가대표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현재 준비중인 스포츠단의 계획을 8일 발표했다. 먼저 펜싱 에페 국가대표 출신인 박 감독을 중심으로 남자 에페팀 창단계획을 밝혔다. 그렇게 되면 석정도시개발 스포츠단 펜싱팀은 플러레와 에페 두 종목에서 국가대표를 선발하겠다는 더 큰 목표가 생긴 것이다. 박 감독은 "플러레와 에페 두종목의 총감독으로서 그 동안의 지도자 경력을 살려 새로워진 석정도시개발 펜싱팀으로 거듭나 2023년에는 꼭 국가대표가 나올 수 있게 코치진 및 선수...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