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주년’ 유재석과 ‘자산어보’ 이준익,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이준범 기자 = 코미디언 유재석과 영화감독 이준익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13일 오후 9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신동엽과 수지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처럼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3시간30분 동안 1, 2부로 진행된 시상식 끝에 TV 부문 대상은 유재석이 받았다.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지난해 TV 남자예능상을 받은 걸 언급하며 “지난해에 큰 상을 받으면서 7년 후에 받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또 ...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