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뱅 신규 인가, 시중은행 주주참여 가점요소 아냐” [일문일답]](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1/28/kuk20241128000270.300x169.0.jpg)
“인뱅 신규 인가, 시중은행 주주참여 가점요소 아냐” [일문일답]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 과정에서 시중은행의 주주참여를 가점요소로 반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적절한 주주구성을 통해 자금조달의 안정성과 혁신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를 발표했다.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자금조달 안정성은 기본이고, 사업계획서의 포용성과 혁신성이 실현 가능한지를 중점적으로 보겠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제시한 인가 조건을 큰 갈래로 보면 △자금조달...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