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월 법정구속… “피고인 공소사실 모두 인정”
심석희 폭행을 자행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여경은 판사는 19일 손석희 등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상습상해 등)로 불구속기소 된 조재범(37) 전 코치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판결문에선 피고인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 점, 피고인이 폭력대상으로 삼은 여러 선수의 지위나 나이를 볼 때 피해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폭력 예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놓았는데도 피고인이 이를 몰랐다고 보기 어려운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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