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돌아왔다’…서문·칠성 야시장 21일 재개장
대구시의 대표 야간관광명소인 서문·칠성 야시장이 3개월간의 겨울 휴장을 마치고 21일 더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돌아온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규 매대 운영자 38명이 선발돼 특색 있는 메뉴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칠성야시장에는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매대가 입점해 케밥과 튀르키예아이스크림 등 현지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 행사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서문야시장에서는 인디음악과 인기곡 커버 공연이 펼쳐지며,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등장한 공...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