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부터 자산형성까지’…대구시, 718억 투입해 자활지원 돕는다
대구시가 2025년 자활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해 저소득 시민의 자립·자활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대구시는 7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활근로사업 확대, 자산형성지원 강화, 자활성공지원금 신설 등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지난해 2848명에서 올해 약 3000명으로 확대하고, 169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39개의 자활기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자활급여도 전년 대비 3.7% 인상해 참여자의 생계를 더욱 두텁게 보호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추가 ...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