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물가 내렸지만 반도체값 ‘들썩’…10월 생산자물가 상승
생산자물가가 반도체 수요 강세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상승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82(2020년 수준 100)로 전월보다 0.2% 올랐다. 지난 9월(0.4%)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다. 전년 동월 대비로 보면 1.5% 올라 올해 2월(1.5%)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수치다. 품목마다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밥상물가’인 농산물(-5.5%)과 축산물(-5.4%)이 나란히 하락하면서 농림수산품 물가지수는 ... [최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