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필리핀 쓰레기 산 ‘일터’로 바꾼다
필리핀 최대 쓰레기 매립지였던 파야타스가 기술을 배우고 희망을 일구는 보금자리로 거듭난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파야타스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파야타스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재단은 필리핀 금융노조(JUBBE) 등 현지 9개 노동조합과 함께 ‘파야타스 직업훈련센터’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4년차 사업 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야타스는 마닐라 외곽의 대규모 쓰레기 매립지로, 주민 대다수가 폐품을 수거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 [최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