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찬우(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고문)씨 부친상
▲ 정병채씨 별세· 정찬우씨(딜러이트안진회계법인 고문·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부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27-7500.... [임지혜]
기후변화와 인해 극한 강우 등 대형재난, 예측이 어려운 재난 발생이 자주 일어나자 이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뭉쳤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 수도방위사령부와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기관 ... 2024-05-03 10:05 [임지혜]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한 김모(52·여)씨는 최근 이사로 지역을 옮기면서 새 일자리를 얻으려 했지만 ‘나이 제한’ 벽에 무너졌다. 김씨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김씨는 &ldqu... 2024-05-02 06:05 [임지혜]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 땅을 밟는 이주 노동자 규모가 갈수록 늘고 있다. 청년층이 건설 현장 취업을 기피하면서 인력난을 겪는 건설업계에 이주 노동자는 이제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일꾼이 됐다. ... 2024-05-01 12:00 [임지혜]
서울에 사는 무주택 부부가 자녀를 낳으면 소득에 상관없이 최대 2년간 매달 3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무주택가구에 최대... 2024-04-29 10:41 [임지혜]
‘여기 정책이슈’는 정부 및 지자체 정책을 콕 집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매년 다양한 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 코너를 통해 정... 2024-04-29 06:00 [임지혜]
4·10 총선 선거연합정당이었던 녹색정의당이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으로 돌아갔다. 총선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해 원외 정당이 된 녹색정의당은 성찰과 반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정의당은 27일 전국위원... 2024-04-27 21:54 [임지혜]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의협 인수위)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교수님들을 범죄자 취... 2024-04-27 21:10 [임지혜]
일본 정부가 네이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라인’ 지분 매각을 압박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 2024-04-27 20:10 [임지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 2024-04-27 19:33 [임지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부분을 별도의 교과로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 절차에 착수한다. 체육 교과가 음악, 미술 교과와 수업시수가 통합... 2024-04-27 19:07 [임지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고개를 숙였다. 황 감독은 27일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늦은 시각까지 ... 2024-04-27 17:01 [임지혜]
4·27 판문점 선언이 6주년을 맞은 가운데 여야는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날을 세웠고, 더불어민주당은 &l... 2024-04-27 16:11 [임지혜]
“초등학교 1, 2학년에서 정서와 창의성, 인성을 함양하는 음악·미술 교과를 살려내라. 문제점을 알고도 방치하는 교육 설계자들의 무책임을 규탄한다.” 현직 교수와 초등교사들이 우리나라 초등학... 2024-04-26 17:45 [임지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품 11개에서 기준치를 300배 이상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테무 측은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제품을 모두 제거했다”고 ... 2024-04-26 10:11 [임지혜]
#강북구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치매 증상의 어머니를 입소정원 9명에 요양보호사 3명이 근무하는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으로 모셨다. 타 시설에 비해 비교적 개인 면적과 방이 넓고, 어르신들이 거실에서 보호사... 2024-04-25 16:40 [임지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제품에서 기준치를 최대 348배 초과하는 유해·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국내 소비자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 2024-04-25 15:00 [임지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