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시아 스튜디오(가칭)’ 2300억원 규모 투자계획 최종 확정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송영진 의원은 지난 1일 뉴질랜드 쿠뮤 필름 스튜디오를 방문해 피터 유 대표와 면담을 진행, ‘전주 아시아 스튜디오(가칭)’ 건립을 위한 23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대규모 투자계획은 해외 자본 유치를 넘어, 전주가 아시아 영상산업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인 쿠뮤 필름 스튜디오가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기술, 글로벌 제작 네트워크, OTT 협업 역량이 전주에 도입될 경우, 지... [김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