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남, 남해안 공동 발전 손잡았다…"남해안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축으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남해안을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남도와 전남도는 29일 남해군 남해각에서 ‘경남·전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제3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공동 유치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완수 지사는 협약식에서 "전남과 경남이 함께 남해안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에는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실현 가... 2025-09-30 09:22 [강종효]

박완수 지사, "행정망 마비 도민 불편 최소화"…농어촌 기본소득은 재정여건 종합 검토

경상남도, 10월 14일 ‘제42회 도민의 날’ 개최…도청 광장에서 도민이 주인공 되는 참여형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