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청년이 머무는 경남으로"… 청년정책 실효성 높인다
경상남도가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논의의 장을 열고 청년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1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경상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유창만 청년대표가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으며 청년위원과 전문가, 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논의됐다. 유창만 공동위원장은 K-콘텐츠...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