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전환과 분양제 전환이 해법"…마산자유무역지역 재도약 방안 모색
마산자유무역지역(FTZ)의 디지털 전환과 임대 방식의 분양제 전환이 지역 산업 경쟁력 회복의 핵심 해법으로 제시됐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는 8일 허성무 국회의원,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회장 박정우)와 공동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고 자유무역지역의 구조적 한계 극복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창원상의 제28차 연구포럼 일환으로 열렸으며,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마산지역 제조업의 미래를 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