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스 부통령, 자신이 제시한 코로나19 방역권고 위반해 구설
조민규 기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선 캠프 참모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이 일자 삭제했다고 11일(현지시간) CNN방송을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날 워싱턴DC 근방의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대선 캠프 사무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이 문제가 된 것은 사무실을 가득 메운 직원 중 누구 하나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버지니아주의 1단계 경제 정상화 가이드라인...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