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병원, 수혈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2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20년부터 불필요한 수혈 예방과 적정 수혈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공급에 기여하고 수혈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수혈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적혈구제제 수혈이나 평가대상 수술환자의 입원진료가 있는 병원급 이상 11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대상 수술로는 기존 슬관절전치환술(...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