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이마트, 상생협력 효과 '톡톡'...올해 남해 마늘종 42톤 판매
경남 남해군과 이마트가 상생협력을 통해 약 3억3000만원(42톤)에 이르는 남해 마늘종 판매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해 4월 이마트와 남해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상생협력을 시작했고, 같은 해 하반기 보물초 300톤(14억 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올해 4월 이마트 대구 월배점에서는 남해마늘종 특판행사가 개최됨과 동시에 남해군과 이마트 간 재협약이 체결됐다. 남해 마늘종은 해풍을 맞아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아삭거리는 맛 또한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