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혁 예비후보, "밀실공천 철회하라"..."시민 우롱하는 대사기극"
국민의힘 이혁 진주갑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관위의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가운데 "이런 말 같지 않은 공천은 공천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그는 공천과 관련해 "시민을 우롱하는 대사기극"이라며 "경선에서 떨어질 현역은 단수추천으로, 경선에서 이길 현역은 경선으로 돌렸다는 풍문이 사실이냐? 현역을 모두 살리려는 이런 부끄러운 짓거리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고 누구의 오더를 받은 것이냐"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여의도의 문법이 아니라 '5천만 시민의 언어로 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