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현대상선과 스마트십 공동 기술 개발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유일 국적 선사인 현대상선과 스마트십 관련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IoT기반 Real Time 서비스 연구 ▲선대 운영을 위한 육상플랫폼 연구 ▲선박 자재창고 자동화 시스템 개발 ▲경제운항 솔루션 개발 등의 과제를 공동 연구하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업체가 스마트십 기술을 개발해 이를 선박에 적용하고, 이 선박이 세계를 누비며 축적한 운항 데이터가 다시 스마트십과 설계기술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긍정적 사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