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헬로, SKB‧티브로드 빅딜 마무리…향후 유료방송 판도는?
구현화 기자 = LG유플러스가 헬로비전을 품은 데 이어 SK텔레콤이 티브로드를 품어 유료방송시장의 판도가 급변했다. KT도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M&A 시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유료방송시장은 들썩일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통신 3사가 기존 운영하던 인터넷 프로토콜 TV(IPTV)와 기존에 다른 업체가 운영되어 온 케이블 종합편성채널(SO)가 합쳐지면서 방송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TV와 케이블 TV를 묶어서 유료방송이라 부른다. IPTV와 케이블TV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방식이 다르다. 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