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권주자, ‘우후죽순’ 출마 가능성 내비쳐…‘국힘 9·민주 4·개혁신당 1’
각당 대권주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본격적인 출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각 당 대권후보는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4명, 개혁신당 1명으로 거대양당은 경선 과정에서 난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8일 이후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연합(시민연합)’은 전날 성명문 발표로 김 장관의 출마와 복당을 촉구했다. 당 전·현직 의원과 당직자들의 출마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