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커’ 이상혁 “DRX는 강팀, 결승전 방심 없다”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방심 없이 결승전에 임하겠다고 각오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2022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DRX, T1 선수단이 차례로 나와 현장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는 컨디션 문제로 이날 자리엔 불참했다. 2016년 이후 자신의 4번째 롤드컵 우승을 노리는 이상혁은 “월즈는 프로 선수들의 목표다. 그 목표를 이룬다는 건 최고의 성취로 생각하고 있다”며 “그동안 우승한지가 꽤 됐기 때...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