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RNG#MSI설욕#웨이#4강
라이벌이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T1과 로열 네버 기브업(RNG‧중국)이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홀루 시어터에서 ‘2022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을 치른다. T1은 8강에 진출한 나머지 LCK 3팀과 다른 브라켓에 배치됐다. 까다로운 LCK 내전은 피했지만, RNG와 징동 게이밍 인텔(징동) 등 중국 팀이 쌓은 만리장성을 차례로 넘어야 되는 숙제를 얻었다. 징동은 우승 후보라는 평가대로, 앞서 열린 8강 1경기에서 유럽의 1시드 로그를 3대 0으로 가뿐히 넘었다. RNG전 경기력에 따라 T1의 대 징동전 양...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