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트’ 김혁규 “이틀은 고산병, 지금은 수면 부족”
‘데프트’ 김혁규가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혁규의 소속팀 DRX는 3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2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중국의 로열 네버 기브업(RNG)을 완파했다. B조의 난적을 꺾은 DRX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게 됐다. 경기 종료 후 취재진 인터뷰에 임한 김혁규는 “굉장히 기뻤다.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기고 나서는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혁규는 현지 적응에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