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e스포츠, 버그로 몸살… “AG 열렸다면… ”
LoL e스포츠가 각종 버그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각 지역 리그 곳곳에서 선수들이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 마련 없이 리그가 지속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오는 9월 말 열리는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경우, 치명적인 이미지 훼손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 내부에서 나온다. 최근 대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버그는 ‘즉시 부활’이다. 사망 뒤 일정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우물에서 챔피언이 즉각 부활하는 것이다. 보통 부활을 하기까...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