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바코, 5월 광고경기 보합세…장기 불황 회복 더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5월 광고경기 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0.2로 발표하며, 광고 집행이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광고경기전망지수(이하 'KAI')는 통계청 국가승인통계로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로, 해당 업종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기업이 많으면 지수가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즉 KAI 지수가 100 이상이면 해당 월의 광고 판매가 전월보다 높을 것이라고 광고 종사자들이 판단하는 것이다. 코바코에 따르...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