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 주도로 익산역 인근 구도심 ‘업그레이드’
사진=익산문화관광재단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면서 익산역 인근 구도심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달 중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비 총 2억5천만 원(국비 1억5천만 원, 지방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중간단위 조직으로서 기초 지자체의 관광기획 역량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