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사랑 선불카드 불법 유통행위 수사 의뢰
홍재희 기자 = 최근 일부에서 군산사랑 선불카드 불법 유통행위가 감지되자 전북 군산시가 수사 의뢰 등 엄정 대응에 나선다. 28일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지원과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한 선불카드 악용은 시민들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며 강력 대응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사이트에 10만 원권인 군산사랑 선불카드가 1만원이 할인된 9만원에 매물로 나온 것과 관련된 것이다.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중고거래사이트에 매물로 나온 군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