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구역 확대에…경매 시장으로 수요 몰릴까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경매 시장으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진단했다. 21일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서 지정된 강남 3구(강남·송파·서초)와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서울 자치구 전체가 새롭게 규제 ...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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