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첫 변론준비 40여분 만에 종료…다음재판은 1월3일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준비기일인 27일 약 40분만에 종료됐다. 헌법재판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수명재판관(이미선·정형식 헌법재판관) 2명과 청구인인 국회 쪽,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 쪽 대리인이 모두 참석했다. 윤 대통령 측이 오전에 변론준비기일 연기 신청을 했지만 헌재가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석한 변호인단은 “탄핵심판 청구가 적법한지 여부도 다투겠다”라고 밝히면서 본격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 재판은 사안 중대성 고려... [조진수]


![[속보] 尹측 “대통령, 적절한 시기에 직접 발언할 것”](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2/27/kuk20241227000163.300x169.0.jpg)
![[속보] 尹대통령 탄핵 심판 첫 변론준비기일 종료](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2/27/kuk20241227000161.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