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저출생 극복에 전력 다할 것…AI 대응 국가적 과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저출생’과 ‘인공지능’(AI) 대응을 국가적 과제로 꼽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 저출생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출생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는 물론 근로, 문화, 양육 환경 등 여러 가지 사회 문화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문제”라며 “이를 근본적...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