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미국서 ‘가장 안전한 차’ 인정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선정이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기아가 전체 2위와 7위,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 11개,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 1개 등 총 12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