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中체리차와 중대형급 SUV 공동개발…SDV 등 협력 강화

KGM, 中체리차와 중대형급 SUV 공동개발…SDV 등 협력 강화

기사승인 2025-04-02 11:56:11
KGM, 체리자동차와 중대형급 SUV 공동개발 협약. KGM 제공 

KG모빌리티(KGM)는 중국 체리자동차와 중·대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갖고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서 열린 공동 개발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체리그룹 인퉁웨 회장, 장귀빙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체리자동차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것으로, 양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대형급 SUV를 공동 개발하는 한편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반 전기·전자(E/E) 아키텍처와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GM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렉스턴을 이을 중·대형급 SUV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명은 'SE-10'으로 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KGM은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 활용해 내연기관에 더해 친환경 라인업까지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의 70여 년 기술 노하우와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 활용 등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미래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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