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중기 추석자금 40조 푼다…성수품 최대 공급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도울 40조원 넘는 자금이 풀린다. 성수품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 명절자금 40조원 지원…티메프 피해업체 대출금리 인하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당정대)은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추석연휴 물가안정 대책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당정대는 우선 연휴 기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귀성·귀경길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SRT 열차로 역귀성 시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