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유급병가제·더 안전 프로젝트’ 추진한다
충남도가 올해 아파도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도민들을 위해 유급병가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또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다수 인명 피해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더 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산 위기에 지속적으로 대응한다. 도는 10일 도청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분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재난안전실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확대 운영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