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 정림동 수해지역, 항구적 대책 마련한다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정림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설계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장종태 구청장을 비롯한 해당사업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정비사업의 기본설계(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관련 부서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70억 원을 투입해, 정림동 704번지 및 정림서로 138번길 일원을 대상으로 수해에 대한 항구적 대책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해당지역의 하수관로 정비, 빗물...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