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엔터, 지난해 연매출 1조2821억 영업이익 687억원
NHN엔터테인먼트가 14일 2018년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4분기 매출은 3858억원, 영업이익은 167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41.0% 증가한 1조2821억원의 매출과 97.9% 오른 687억원의 영업이익, 1165.3% 상승한 11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기존 게임사업의 체질 개선과 신사업의 확대로 2013년 8월 분할 이후 연간 기준으로 사상 첫 매출액 1조를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상승세다.4분기 게임 매출의 경우 일본의 ‘요괴워치 푸니푸니’와 ‘컴파스’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크루세이더 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