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기자의 건강톡톡] 치명적인 암 ‘골육종’, 젊을수록 위험하다](https://kuk.kod.es/data/kuk/image/2016/0406/201604060002_46110010507270_1.300x169.0.jpg)
[쿡기자의 건강톡톡] 치명적인 암 ‘골육종’, 젊을수록 위험하다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던 노진규 선수가 2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노 선수는 골육종 진단 이후 병마와 힘겹게 싸워왔다고 합니다. 골육종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다른 암과 달리 골육종은 10대 성장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특히 남자아이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골육종은 조기 진단해 초기에 치료가 이뤄져도 5년 생존율이 60% 안팎입니다. 이외에도 골육종이 침범한 부분은 절단 또는 부분 절제하고 자기 뼈나 인공관절 등으로 대치해야 하므로 사지 기능장애도 심합니다. 골육종에 대... [송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