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사장 “AI‧스마트 운영‧안전 혁신 통한 세계 최고 공항 도약할 것”[2025 국감]

이학재 사장 “AI‧스마트 운영‧안전 혁신 통한 세계 최고 공항 도약할 것”[2025 국감]

기사승인 2025-10-27 11:18:09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국정감사 생중계 캡처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세계 최고 공항 도약을 목표로 한 AI 운영‧안전 혁신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학재 사장은 2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공항 등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공항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항공기 운항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첨단 보안 검색 장비를 도입해 국민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줄 서지 않는 공항을 위해 스마트패스 활성화, AI 기반 여객 흐름 관리, 항공사 재배치 등을 추진하겠다”며 “스마트 기술을 통한 운영 효율화로 고객 편의성과 공항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또 “함께 성장하는 공항을 만들겠다”며 “취항 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해 노선을 다변화하고, 항공기 정비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내 항공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항공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미래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항 인프라 확장을 추진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출입국 서비스를 도입하겠다”며 “공항 운영 전반에 AI를 접목해 디지털 대전환과 항공 산업 혁신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40년까지 해외 공항 운영 20곳 이상 진출, 해외 매출 비중 20%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웠다”며 “국내 기업과의 K-공항 수출 동반 진출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공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송민재 기자
vitamin@kukinews.com
송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