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임영웅, 신곡 ‘두 오어 다이’ 차트 1위 직행
3시간. 가수 임영웅이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는 데 걸린 시간이다. 앞서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을 히트시킨 임영웅이 새로운 흥행 기록에 시동을 걸었다. 1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이 전날 오후 6시 공개한 ‘두 오어 다이’는 이날 오전 9시 멜론 실시간 차트와 톱100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발표 3시간 후인 전날 오후 9시 멜론 톱100 정상에 올라 악뮤의 ‘러브 리’(Love Lee) 등 히...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