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 깬 피프티 피프티 “오해와 비난, 참담하다”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한 지 두 달여 만이다. 멤버들은 “오해에 따른 비난을 거두고 객관적인 사실을 봐달라”고 호소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17일 SNS에 올린 자필 심경문에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오해와 비난 속에서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끼며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강요돼온 일”이 있었다며 “이것이 바로잡히기를 원...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