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열린 YG 보석함…트레저 “한 계단씩 성장”
YG엔터테인먼트(YG) 막내 보이그룹 트레저가 다시 시동을 건다. 28일 발매하는 정규 2집 ‘리부트’(REBOOT)를 통해서다. 10개월 만에 열린 YG 보석함엔 멤버들 손때가 묻은 10개의 신곡이 담겼다. 이날 서울 합정동 YG 사옥에서 만난 트레저는 “YG 색깔에 트레저스러움을 입힌 음반”이라며 “앞으로도 한 계단씩 성장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은 강욱진 등 YG 베테랑 작곡가와 그룹 악뮤 멤버 이찬혁 등이 함께 만든 ‘보나 보나’(BONA BONA). ‘너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영어 표현(Bo... [이은호]